에이프릴, 학교·결혼식·노래방…불러주시면 어디든 갈께요!

2017-05-02     한재훈 기자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는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에IF릴'이 오늘 방영되는 최종화를 맞이하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2일 오후 7시에 엠넷(Mnet)에서 방송되는 '에IF릴'의 마지막회에서는 '만약, 에이프릴이 어디든 부르면 간다면'이라는 미션에 전국 방방곳곳을 돌아다니며 동분서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고등학교 공연, 결혼식 축가 등을 위해 사연 신청자와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기도 하며, 노래방 대결 신청, 카페 아르바이트, 고속버스 안내원, 걸그룹 지망생에게 안무 가르쳐주기, 크로키 모델 되기 등 시청자들이 신청한 다양한 사연에 최선을 다해 미션을 수행했다.

 

'에IF릴'의 최종화인만큼 에이프릴 멤버들은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그룹을 알렸다. 멤버들의 진심에 시민들 또한 뜨거운 박수로 에이프릴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에이프릴의 첫 리얼리티인 ‘에IF릴’을 통해 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최종화만을 남겨 놓은 에이프릴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은 2일 오후7시 Mnet과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