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부친상,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남편 조수용 상주 맡아
2021-08-10 이하연 기자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39)이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박지윤의 남편인 카카오 조수용(47) 공동대표가 상주를 맡아 아내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식은 12일 오전 6시30분 엄수되며,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다.
한편 박지윤과 조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었다. 올해 1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