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노래 추천] 백예린 x Square(2017)
백예린 'Square(2017)'
[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비가 시원하게 내린 이후 밤에는 이제 서늘한 공기가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더욱 듣기 좋은 노래로 2019년 12월 10일 발매된 백예린의 Square (2017)을 추천합니다.
'Square(2017)'은 백예린이 공연에서만 불렀던 곡이었으나 공연 영상이 화제/많은 팬의 염원 덕분에 2019년 정규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다음은 'Square(2017)' 가사의 일부입니다.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now then, Come on, let's drink and have very unmanageable day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나와서 나랑 마시고, 감당하기 힘든 하루를 보내자
would you want me in bae
내가 거기 있길 바라?
If you're not in the right mood to sleep then come, take my arms and go
네가 당장 잠들 수 있는 기분이 아니라면 나와 함께 가자
I'll be yous for sure
내가 너의 것이 되어줄게
위로 받고 싶은 날, 따뜻한 감정을 느끼고 싶은 날, 힘들 때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 때 특히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는 이 시기의 여름 밤, 듣고 싶은 노래를 찾고 계시다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할 곡으로 'Square(2017)'을 추천합니다.
한편, 'Square(2017)'이 담긴 'Every letter I sent you'앨범은 백예린의 19살부터 23살까지의 생각과 고민, 추억이 담긴 앨범으로 그동안 정확한 주소 없이 곡에 담아 부쳤던 마음을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부친 내가 너에게 보냈던 모든 편지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