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재아, 올림픽스타 황선우부터 신유빈까지...아빠 찬스? 인싸 인증

2021-08-11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가 각 분야의 스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증했다.

이동국의 딸 재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아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 황선우 선수를 시작으로 농구 여준석 선수, 배우 정해인, 가수 산다라박, 쌈디, 그레이,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탁구 신유빈 선수와 함께 인증샷을 남긴 재아, 재시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계, 스포츠 스타들을 만난 자매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재시, 재아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 번째 쌍둥이 딸이다. 밑으로 쌍둥이 동생 설아, 수아, 막내 동생 시안이가 있다. 재시는 모델, 제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