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루이비통 200주년 쇼윈도 아트 참여한다
2021-08-15 오예솔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200주년을 맞아 '루이 200' 프로젝트의 일환인 쇼윈도 아트에 참여해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루이비통 200주년 드렁크'에 직접 디자인했다.
문화, 예술계 인물 총 200명이 직접 드렁크를 디자인해 전 세계 루이비통 매장 460개의 윈도우에 전시한다. 올해 8월 4일부터 100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외에 드레이크, 마크 제이콥스, 킴 존스, 사무엘 로스 등이 참여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화살, 하트, 고래, 한글, 당근, 줄무늬 등 각자의 디자인으로 개성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