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3관왕 안산, SBS '워맨스가 필요해' 고정출연...9월 말 첫 방송

2021-09-01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SBS 관계자는 1일  "안산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했다. 9월 말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산은 광주여자대학교 양궁팀과 그룹을 이뤄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앞서 안산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혼성 단체전, 여성 단체전, 여성 개인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함께하는 출연자들의 일상과 케미스트리를 리얼하게 공개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오는 9월 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