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아내 인민정, 명절 앞두고 차에서 쪽잠...왜?

2021-09-06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추석 연휴 전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늘 명절때는 차에서 쪽잠자고....차에 이불가지고 다니는 요자. 나말고 또 있나유. 이번주도 뿌셔보자앙"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민정은 차량에서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이동할 시간이 부족해 차 안에서 쪽잠을 자는 듯 차량 내부에 깔린 이불과 베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연인 인민정 씨와 출연해 스케이트 코치와 과일 장사를 하며 지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