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스크린 데뷔하나? 영화 ‘슬픈열대’ 긍정 검토
2021-09-06 김학철 기자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열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선호가 ‘슬픈열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과 의기투합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선호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