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현아&던 커플의 첫번째 듀엣곡, 'PING PONG'

2021-09-10     정희림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정희림 인턴기자] 오늘(9일), 현아와 던이 듀엣 앨범을 발매했다.

가수 현아와 던이 EP [1+1=1]을 발매하며 이어 음악적으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가요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첫 번째 유닛 앨범인 [1+1=1]은 독보적인 섹시함으로 본인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자타공인 K-POP 디바 현아와 유니크한 감성 그리고 탁월한 작사, 작곡 감각까지 지닌 싱어송라이터 던의 음악을 하나로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PING PONG'은 현아와 던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PING PONG'은 Moombahton Rhythm과 808 Bass로 이루어진 강렬한 리드 사운드의 Moombahton Dance곡으로,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듯한 분위기를 가진 매력적인 곡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탁구공에 빗대어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PING PONG' 외에도 수록곡으로 'Deep Dive', 'XOXO', '우린 분명 죽을 만큼 사랑했다'가 실려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

현아와 던의 첫 번째 듀엣 앨범을 접한 대중들은 "뮤직비디오 보면서 흐뭇하기는 처음이다", "정말 개성이 흘러넘친다", "이 둘의 조합은 오직 이 둘이기에 가능하다", "전곡이 너무 좋다"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개된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