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금일(22일) 오후 공연 취소
2021-09-22 김영선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오늘부터 이틀 간 공연을 중단한다. '빌리 엘리어트'의 제작사 신시컴퍼니 측은 2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배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행히 확진된 배우는 21일 공연에 출연하지 않았으나 '빌리 엘리어트' 팀은 선제적 조치로 9월 22일(수), 9월 23일(목) 양일 간의 공연을 취소했다.
한편 취소된 공연에 대한 환불 절차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23일(목)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