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첫 사극 도전 '연모' 포스터 공개

2021-09-25     최하나 인턴기자
연모

 

[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드라마 '연모'에서 병조판서의 막내딸 '노하경'역을 맡은 정채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됬다.

정채연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로 첫 사극 연기를 도전한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은빈&로운 주연이 주연을 맡았고 이소영 작가의 만화가 원작이다. 현재 방영중인 '경찰수업'의 후속 드라마이며 20부작 예정이다.

한편, 연모는 10월 11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