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의 코믹액션극 '원 더 우먼', 입소문 타고 시청률 소폭 상승

2021-09-26     황하현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황하현 인턴기자] 이하늬, 이상윤 주연인 SBS '원 더 우먼'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막강한 금토드라마 대전에서 1위를 되찾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주에 방영된 '원 더 우먼'의 3회는 12.7%, 4회는 12.6%를 기록하였다. 지난주 방송된 1,2회의 시청률과 비교ㄷ하여 약 5% 정도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주 금토드라마 1위로 출발했던 '원 더 우먼'은 2회에서 '검은 태양'에게 다소 밀린 듯했으나 다시 시청률 2% 차이로 '검은 태양'을 앞지르고 금토극 1위를 기록했다. 3, 4회에서는 한승욱(이상윤)이 조연주(이하늬)가 진짜 강미나(이하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조연주 또한 자신이 강미나가 아니라는 것도 인지하며 진짜 강미나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원 더 우먼'은 이하늬가 자신을 괴롭히는 시댁 식구들에게 사이다 발언을 시원하게 쏟아붓는 장면과 함께 이하늬표 코믹 연기와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한 회 한 회가 방송될 때마다 온라인에서는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SBS '원 더 우먼'은 금토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