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부' 정종철, 5개월간 20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비법 전해
2021-09-26 조영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조영준 인턴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다이어트에 대성공하며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정종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침밥은 항상 이렇게^^”라며 본인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왼쪽은 다리깨방앗간의 미숫가루, 오른쪽은 비건용 프로틴. 여기에 꿀과 물 150미리에 우유추가”로 본인의 아침식단을 밝혔다.
이어 “특히 비건 프로틴은 강추 유청단백이 아니라서 부담없구요. 꾸떡대지 않아서 좋고 무엇보다 무맛이 아예없음요. 섞어 먹기 좋아요. 왜 그 프로틴들이 초코맛 바닐라맛... 뭐 그래가지고 인공적 맛 나잖아요. 저는 그게 약맛 같아서 싫은데 얘는 비건이라 미숫가루 향 나요zz 그게 좋드라구요 저는.. ^^”이라며 본인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4월 30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 몸무게 61.8kg의 근황을 알리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리깨방앗간 미숫가루는 지금 안파는거 같구요. 로우 유기농 단백질은 아이허브에서 샀어요 ^^ 배송이 빠른 편이라 잘 이용하고 있지용 ^^”이라며 광고가 아닌 본인만의 정보를 공유했다.
팬들은 정종철의 게시물에 “요리하시고 관리하시고 대단하세요”, “20킬로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등 정종철의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했다.
한편 정종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요리를 포스팅하며 ‘옥주부’로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