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라디오' Day6 영케이 빈자리, 누가 채울 것인가

2021-10-05     김영선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영선 인턴기자] 작년 11월부터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의 디제이를 맡아온 영케이가 군입대를 위해 오는 10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영케이는 지난 8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입대 소식을 전했다. 영케이의 카투사 합격 소식과 함께 공인 어학 성적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영케이가 하차한 후 '키스 더 라디오'는 당분간 스페셜 DJ들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그동안 '데키라'의 고정 패널로 활약해 온 스트레이키즈 승민이 가장 먼저 영케이의 뒤를 잇는다. 이후 펜타곤 키노, 골든차일드 주찬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모든 멤버들이 돌아가며 스페셜 DJ를 맡는다. 

 스페셜 DJ 라인업부터 화려한 '키스 더 라디오'를 과연 누가 고정적으로 이어 받게 될지에 대한 아이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