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로랑' 블랙핑크 로제, 화제의 파리 패션위크 패션

[스타인뉴스 김하영 인턴기자] 파리 패션위크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 되어 수많은 초대형 셀러브리티와 각국의 많은 팬들을 프랑스 파리로 불러 모았다. 블랙핑크 멤버 4명 모두 각자 다른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로써 파리 패션위크에 전원 참석하였다. 

로제는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입생로랑 쇼에 등장하여 자리에 있는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로제는 심플한 슬리브리스 시스루 미니 블랙 드레스에 트렌디한 볼드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고, 부츠를 매치하여 시크함을 한층 더했다. 머리에는 리본장식을 더해 시크한 룩에 러블리함을 한 스푼 얹은 느낌을 연출하였다. 

한편 로제는 9월 뉴욕에서 열린 멧갈라에도 초대를 받아 입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와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