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옆에서 빼꼼... ‘벌써 11세’

2021-10-17     진유민 인턴기자
사진제공=야노시호

추성훈-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사랑스러운 외모로 근황을 전했다.

16일 야노시호는 지인과의 영상통화를 캡처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야노시호가 업로드한 캡처 사진에는 딸 추사랑이 함께 등장했다. 올해 나이 11세인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똑 닮은 외모는 물론 ‘추블리’다운 사랑스러움까지 뽐내고 있다.

폭풍 성장한 추사랑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너무 예쁘다”, “여전히 사랑스럽다”, “안경도 잘 어울린다”, “역시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은 지난 2013년 부친 추성훈과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