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SM 핼로윈' 코스튬
2021-10-31 최하나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K팝 스타들이 핼러윈 코스튬(의상 분장) 대결에 나섰다.
SM은 31일 비대면으로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 'SM타운 원더랜드 2021-웰컴투 SM 핼러윈 하우스'(SMTOWN WONDERLAND 2021-Welcome to SM HALLOWEEN HOUSE)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국내외 팬덤의 많은 관심을 받은 SM 핼러윈 파티를 비대면 콘테스트 형식으로 바꾼 것이다.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가수는 아름다운재단에 자신의 이름으로 상금을 기부한다.
한편,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시원·신동,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예리, NCT, 에스파등 30인이 참여해 베놈, 오징어게임, 트와일라잇, 할리퀸, 조커, 드라마 궁 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