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1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4일 티켓 오픈
2021-11-01 왕지원 인턴기자
가수 정동원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동원의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1st JEONG DONG WON'S TALK CONCERT)'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터파크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정동원의 '동(棟)'과 이야기 '화(話)'가 합쳐져 정동원의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 하는 토크 & 콘서트라는 뜻을 가진 '동화' 콘서트는 정동원의 첫 단독 콘서트로, '정동원'이라는 브랜드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이다.
정동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17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앨범 준비 과정과 관련된 에피소드,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및 토크 코너로 공연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정동원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우주총동원' 공식 팬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 및 정동원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