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근황, 우리가 알고 있던 역도 선수 맞아? 조해리 "살 빠져서 깜놀"
2021-11-19 김학철 기자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전 역도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 쇼트트랙 선수 조해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오랜만에 만난 미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해리는 “살도 많이 빠지고 날씬해져서 진짜 깜놀했어요”라며 “먹는 거엔 모두 진심인 우리,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수다 떨고 너무 웃고 완전 힐링한 날! 어느 자리에서든 항상 응원해요 언니!”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란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미란은 현재 용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