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외제차 선물, 아내에게 2억대 외제차 선물 "25년 동행 해 준 아내에게"

2021-11-22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내에게 외제차를 선물했다.

김병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년 동안 함께 동행을 해 준 아내에게"라며 "가야 하는 시간도 잘 달리자는 의미에서 잘 달릴 놈으로 골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혼식 25주년. 여보 앞으로 보람되게 살자"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병지가 아내에게 선물한 2억대의 고급 외제차다. 아내는 외제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병지는 "세상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아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병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