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징맨' 황 모씨, 폭행혐의 경찰조사

2021-11-30     오예솔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 리그'에서 '징맨'으로 유명해진 트레이너 황 모 씨가 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건의 정황은 30일 오전 1시 40분경 서울 역삼동의 한 거리에서 황 씨가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두 명을 넘어뜨리고 그중 한 명의 얼굴을 때렸으며,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 씨는 2016년 폭행 혐의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중 음주 운전으로 입건되며 코미디 빅 리그에서 영구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