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외조모상 슬픔…3일 내내 자리 지켜
2021-11-30 한정연 기자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슬픔 속에 외조모상을 치렀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30일 "송중기의 외할머니가 28일 돌아가셨고, 오늘 오전에(30일) 발인을 엄수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외조모의 부고를 들은 후 장례식장을 찾았고 3일 내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전여빈, 구교환, 임윤아 등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현재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