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피부관리숍 매니저 됐다... SNS에 홍보글 작성

연예계 생활 지겨웠나... 강남구에 있는 피부관리숍 근무

2021-12-21     서나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권민아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피부관리숍 매니저로 일하게 됐다고 전했다.

20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아름다움 벨리아(피부관리숍) 매니저로 운영을 맡게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일하는 곳의 사진을 몇 장 게시했다.

그녀는 "본인의 피부 상태 체크부터 시작해서 변화를 보여드립니다. 이벤트 중이니까 와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국내 최초입니다"라고 홍보글을 작성했다.

이어 위치를 남기며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주일 내내 정상영업합니다"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AOA 탈퇴 이후 AOA 리더 지민을 왕따 가해자로 저격하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 남자 문제, 실내 흡연 등 팬들도 이해할 수 없는 권민아의 기상천외한 행보로 그녀에 관한 동정 여론이 수그러든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