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종영 소감, '지헤중' 종영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시간이었다"
2022-01-10 한정연 기자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최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종영에 맞춰 배우 송혜교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시간이었다."라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8일 종영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