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어머니께 좋은 추억 선물"...효자 인증
2022-01-11 정예은 인턴기자
래퍼 페노메코(PENOMECO)가 모친을 향한 애틋한 효심을 드러냈다.
10일 페노메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친과 함께 한 순간들이 담긴 몇 장의 사진과 함께 한 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노메코는 모친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과 함께 휴양지에서 모친과 함께 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페노메코는 "1월 7일은 어머니의 60번째 생신이셨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제 음악을 들어주셔서 어머니께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멋있어요", "효자시네요", "멋진 음악해 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응원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랩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작곡 실력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알려진 페노메코는 2014년 싱글 앨범 '라잇 데어(Right There)'로 데뷔해 'L.I.E', 'COCO BOTTLE', 'No.5'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엠넷(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싱어송라이터 경연 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 등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