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데이비슨'과 '킴 카다시안' 사이에 급 '마일리 사이러스'?

삼각관계의 전말 ...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언팔로우해 논란

2022-01-13     최민희 인턴기자

몇 개월 전부터 교제 사실을 밝힌 미국의 코미디언 ’Pete Davidson’(피트 데이비슨)과 인플루엔서 ‘Kim Kardashian’(킴 카다시안). 둘 사이의 관계에 가수이자 배우 ‘Miley Syrus’(마일리 사이러스)가 끼어들었다.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지난달 10, 피트 데이비슨과 마일리 사이러스는 ‘Tonight Show’ 출연했다. 당시 마일리 사이러스는 ‘It should’ve been me’, 그건 나였어야해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렀고, 네티즌들은 이 가사가 피트의 여자친구 자리가 자신이어야했음을 말하는 은유가 아닐지 추측했다.

방송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피트 데이비슨의 별장으로 갔는데, 그 별장은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의 관계가 대중에게 알려졌던 공간이었다. 그리고 이후 피트와 마일리는 ‘the New Year’s Eve’ 라는 방송에 스페셜 호스트로 얼굴을 비췄고, 그날 킴 카다시안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한편, 피트 데이비슨은 과거 가수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와 약혼하려고 했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의 주인공 ‘Phoebe Dynevor’(피비 디네버)와도 교제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