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 5인 활동, 손나은 불참
2022-01-22 최하나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2월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2월 14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HORN'을 발매한다. 에이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미니 9집 앨범 'LOOK'(룩) 이후 약 2년 만이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이번 2월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YG 엔터테인먼트 이적한 손나은을 제외한 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5인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에이핑크의 뜻깊은 10주년을 위한 스페셜 앨범을 6인으로 활동하고자 스케줄 조정 및 커뮤니케이션 조율을 최우선으로 진행"하였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10주년 스페셜 앨범 'HORN'은 오는 2월 14일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