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대가족, 아내 아야네와 결혼 이후 첫 설날 맞이...18인분 명절 음식 눈길
2022-02-01 이하연 기자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30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점은 브런치네요. 못하는 게 뭐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차린 브런치가 보인다. 아보카도 샐러드, 딸기 부라타치즈, 부리또, 빵 등이 깔끔하게 플레이팅 되어있는 모습. 아야네는 18인분 명절 음식을 준비한 뒤 이지훈을 위한 브런치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18명 대가족과 공동빌라에 거주하며 신혼 생활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