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법정 드라마 '소년심판' 오늘(25일) 공개

2022-02-25     최하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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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소년 심판’이 오늘(25일) 공개된다.

‘소년 심판’(감독 홍종찬·작가 김민석)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의 현실과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다루며, 소년범에 대한 반감, 정의와 형벌에 대한 굳건한 신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간다.

앞서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이 연이어 메가 히트에 성공으로 국내와 해외 시청자 반응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출연하는 강렬한 법정 드라마 '소년심판'은 오늘(25일) 오후 5시 10부작 전편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