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 개봉
2022-04-07 오시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오시은 인턴기자] 전 세계 누적 발행부수 3,200만 부를 기록한 일본 코믹스를 영화화한 <약속의 네버랜드>가 오는 4월 7일에 개봉을 하였습니다.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는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그레이스 필드 하우스 고아원 완벽하고 평화로운 이곳에서 끔찍한 비밀를 알게 된 엠마(하나베 미나미), 노먼(이타가키 리히토), 레이(죠 카이리)가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빠져나갈 계획을 펄치는 미스터리 탈옥 판타지다.
<약속의 네버랜드>에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인기를 얻으며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제42회 호치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한 ‘하마베 미나미’와 <가면 라이더> 시리즈에 출연한 ‘이타가키 리히토’, 영화 <어느 가족>으로 데뷔한 아역배우 ‘죠 카이리’ 등의 배우들의 출연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