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가녀린 팔뚝에 '용 문신' 파격…단추 홀터넥도 아찔

2022-04-18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가수 백예린이 팔뚝에 새겨진 강렬한 용 무늬 문신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백예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i am ur bunny(나는 너의 토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화이트 홀터넥 베스트와 같은 색상의 팬츠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파격적인 금발의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백예린은 양 갈래 머리로 귀여움까지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백예린의 팔뚝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강렬한 용 무늬 문신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장미꽃과 나비 등 다양한 무늬의 문신 등도 함께 공개하며 강렬한 스웨그(swag)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사가 여기에 있네요", "반전 용 문신 너무 멋있어요", "도가 지나치네요…아름다움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아이 드림'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달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 마지막 곡 '너머'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