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글래머 몸매 인증 속 "즐거웠던 코첼라 "

2022-04-20     한정연 기자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미국에서 2NE1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후기를 전했다.

20일 박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즐거웠던 코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머리가 있는 반묶음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박봄이 짧은 원피스를 입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봄의 강렬한 머리 색깔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2EN1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진 & 아츠 페스티벌에서 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2NE1의 산다라박도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 게 아니라 너무 현실 같았다"라면서 "7년 만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았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