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제작 확정...이충현 감독·전종서·김지훈·박유림이 모였다!

2022-04-26     유이진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유이진 인턴기자]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가 제작 확정되었다.

‘몸값’, ‘콜’로 영화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충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아티스트 그레이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발레리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지옥’을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또 한 편의 ‘작품’이 탄생할 예정이다.

더불어 ‘발레리나’는 ‘콜’ 이후 공식 커플이 된 전종서, 이충현 감독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버닝’으로 데뷔해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 문’까지 연기력을 인정받은 전종서와 올해 공개 예정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김지훈, ‘드라이브 마이 카’에 출연한 신예 박유림이 출연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발레리나’는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건 전직 경호원 옥주의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