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뚝파' 이번주 토요일 (4/30) 길거리 오디션 진행

오전 10시 반 홍대 축제 거리, 오후 6시 강남 스퀘어

2022-04-29     유희수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지난 4월 20일까지 지원을 받았던 엠넷의 '춤알못' 프로그램이 있다. 일명 <스뚝파>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의 길거리 오디션이 오는 4월 30일, 홍대와 강남에서 진행된다. <스뚝파>는 지난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댄서들이 출연해, 춤을 잘 추지 못하는 사람들의 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스뚝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는 다르게, 춤을 잘 추지 못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트릿 맨 파이터> 후속 방송으로 예측되는 <스뚝파>는 4월 20일까지, 엠넷은 네이버 폼을 통해 창작 안무를 제외한 기존 K-POP 안무를 커버한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지원을 받았다. 이번에 진행되는 길거리 오디션은, 폼 지원의 일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측된다.

  길거리 오디션은 4월 30일 오전 10시 반 홍대 축제거리에서, 오후 6시에 강남 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