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전역, 백상예술대상 MC 통해 복귀

2022-04-29     정지원 인턴기자
박보검

[스타인뉴스 정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30일 전역을 앞두고, 백상예술대상 MC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박보검은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전역 후 첫 복귀 활동으로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보검은 2020년 8월 31일 대한민국 해군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 건반 파트로 입대했다. 또 지난 2월 21일 마지막 휴가를 나와 내일인 4월 30일 미복귀 전역을 기다리고 있다.

박보검은 2018년부터 3년 동안 수지, 신동엽과 백상예술대상의 MC자리를 함께 했다. 작년에는 박보검의 군입대로 인해 수지와 신동엽 2인 체제로 MC 활동을 했지만 올해는 박보검, 수지, 신동엽의 케미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58회 백상예술대상은 5월 6일 오후 7시 45분 JTBC, JTBC2, JTBC4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