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2' 우주소녀 보나 합류, 1위 기대해도 되나?

[스타인뉴스 신수연 인턴기자] 우주소녀 보나가 tvn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를 성공리에 마치고 퀸덤2 예고편에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보나는 '퀸덤2' 경연 중인 그룹 우주소녀에 합류하며 우주소녀 완전체를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었다. 보나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선수 고유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때문에 그동안 함께하지 못했던 '퀸덤2'에 합류, 우주소녀의 히든카드로 활약했다.

5월 19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는 3차 경연 2라운드 ‘팬타스틱 퀸덤’이 진행 됐다. 그 중 우주소녀는 '팬터 마임(Pantomime)'과 '가면무도회'을 팬들에게 추천받았고 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팬터 마임'을 선택했다.

우주소녀는 무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주고자 직접 공중 곡예와 로프 퍼포먼스를 배웠고 준비 과정에 있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멤버들끼리 서로 격려 하며 무대를 준비해 나갔다. 특히 보나의 합류가 멤버들에게 큰 힘이 됐다. 보나는 독무와 LED 영상 등으로 우주소녀 무대 시작을 알렸고 의자와 로프 퍼포먼스로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무대를 마친 우주소녀는 "너무 신나고 행복했다", "'퀸덤2' 한 뒤 제일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