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벗은' 김연아, 여전히 탄탄한 등근육…일상도 '퀸연아' 자태
2022-05-22 이하연 기자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곧 서머(여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야외 수영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뒤돌아 선 채 얇은 재킷을 살짝 벗은 김연아는 상의 사이로 탄탄한 등 근육을 선보여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도 주기적으로 링크(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