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나 다리 더 긴데! 위에서 말도 안 하고 찍고"…돋보이는 각선미
2022-05-28 안장민 기자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리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다리 더 긴데! 위에서 말도 안 하고 찍은 x씨!"라면서 "여러가지 일로 나 '달래'준다고 '달래'해장 가서 전골 먹을랬는데 못먹고 집에 왔네, 하여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채 길거리를 걸어가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리지는 각선미를 뽐내며 길을 건너고 있다.
이어 "머리도 옷도 신발도 나도 예쁨, 하하하"라고 웃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일정 기간 자숙해 왔고,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