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년만의 완전체… 다채로운 매력 담은 화보 공개

2022-06-15     곽호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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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곽호연 인턴기자]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위너(WINNER)’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위너’와 함께 7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커버 속 위너는 멤버 개인과 단체 커버에서 4인 4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 모두가 함께하는 단체 컷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개인 컷에서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위너’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를 볼 수 있어 인상적이다.

촬영 중 이어진 인터뷰에서 위너는 “2년 만인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이란 느낌이 안 든다. 넷이서 활동한지 벌써 꽤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익숙한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위너로서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아직도 열정적이며 여전히 각자 마음속에 뜨거움을 갖고 있다”며 “우리 넷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 지금까지 서로 양보해 나가면서 한목소리를 내왔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다.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위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