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이성경 김영대 공개커플 엔딩

2022-06-23     정미진 인턴기자

tvN 드라마 별똥별이 지난 6월 11일 최종 16화로 막을 내렸다.

별똥별의 모든 커플은 연결되고 이성경(오한별 역)과 김영대(공태성 역)은 남들의 시선을 피해 집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제주도에서는 회사 후배들이 나오는 드라마 촬영 중. 가는 곳마다 촬영팀과 마주치다 결국 숙소로 들어가게 된다. 지쳐 잠든 한별의 모습을 지켜보다 좋은 생각이 떠오른 태성은 윤종훈(강유성 역), 김윤혜(박호영 역) 커플과 이정신(도수혁 역), 김소진(조기쁨 역) 커플을 식당으로 불러 당당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데이트를 즐긴다. 이후 여행을 즐기던 중 한별에게 기자의 전화가 오게된다. 회사 일인줄 알았으나 본인의 일이기도 한 태성의 제주도 밀월 여행 의심. 한별은 태성에게 오한별과 사귀냐고 물어본다. 태성은 그렇다고 대답하고 한별은 열애인정 소식을 전한다. 그렇게 공개연애 엔딩을 맞았다.

별똥별은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