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근황 공개, 염색하지 않은 백발에 주름도 가득...어느덧 67세가 된 영웅

2022-07-08     한정연 기자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어느덧 67세가 된 홍콩배우 주윤발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SNS를 통해 주윤발이 한 네티즌들과 만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윤발이 염색을 하지 않은 백발이지만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팬과 카메라에 눈을 맞춘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주윤발의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하지만 6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롱초롱한 눈과 웃는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현지 네티즌들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윤발은 지난해 8월 홍콩침례대학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