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태교여행? 제주도 한 횟집에서 "뱃속 바른이가 다금바리처럼 펄떡"
2022-07-24 안장민 기자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4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위가 작은게 개탄스러웠다 임신초기에는 조심스러웠던 날음식이지만 여긴 어쩔수 없어 다금바리는 보약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제주도의 한 횟집에서 먹은 음식들을 사진 찍어 올리며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산방산과 용두해안과 마라도가보이는 절경을가진 자리라 낮에 가보면 좋다 반찬 하나하나 허투루 나온게 없다 갈치김치 감귤김치 전복장 다금바리 지리는 왜이리 깊고 뽀얀지 맛있게 먹었는지 뱃속에서 바른이가 다금바리처럼 펄떡 거렸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또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