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 5살 연상 비연예인과 10월 3일 결혼

2022-08-04     이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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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오는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고우리는 오는 10월 3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연인 A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랑 A씨는 알려진 대로 다섯 살 연상이다.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의지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상견례를 갖고 가족 모두의 축하와 응원 속에서 결혼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스몰 웨딩 방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여명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신혼여행, 신혼집 등은 계획 중이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에이', '마하', '투미'등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연기자로 활동을 전향해 '하나뿐인 내편', '여신강림', '안녕?나야!'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