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영화 혹평

2022-08-04     김가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가은인턴기자] 

 

8월 3일날 개봉한 영화 비상선언이 혹평이 난무했다. 

출연진은 이병헌 송강호,김남길, 전도연 등 탑급 배우로 캐스팅이 된 가운데 왜 혹평이 난무하는지 관람객들 관람평을 알아보겠다. 

초반부에는 탄탄한 연기와 생생한 비행기 연출로 흥미로웠고 긴장감있게 흘러갔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점점 긴장감도 사라지고 의도하고 싶은게 뭔지 잘 모르겠다라고 한 반응도 있으며, 고구마를 너무 주고 사이다는 주지 않았다.., 초반에는 스릴러인줄 알았지만 중간부터 늘어지고 지루했다. 평범한 한국 영화 등등 

처음에는 긴장감과 흥미로움을 줬지만, 끝으로 갈수록 흐지부지 되는 그런 느낌을 보는사람 마다 다 느낀 것 같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지루하고 고구마영화라고 한건 아니었다. 모든 영화에 호불호가 있듯 다 느낌이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쉽다는 평이 다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