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즉흥적vs계획적"…극과극 부부 맞아? 달달한 신혼여행

2022-08-15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인 래퍼 빈지노와 함께 떠난 싱가포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즉흥적인 여행자 vs 계획적인 여행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서 신혼여행 중인 모습이다. 한 사람은 즉흥적인 여행자로, 또 다른 한 사람은 계획적인 여행자로 밝혔지만 이들은 먹거리를 들고 거리에서 다정하게 투샷을 찍고 있는 달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시장에서, 지하철에서, 또 카페에서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5일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