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빅마우스 충격, 서교수 살인사건의 공범은 최도하였다

2022-08-27     정미진 인턴기자

빅마우스 9화에서는 서교수 살인사건의 공범이 시장 최도하(김주헌 분)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서교수 사건을 설계한 인물이 최도하였던 것이다.  도하는 범인 중 한명과 통화하며 자신이 다니는 낙시터에 오라고 말하며 자신이 시신을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전화를 끊은 도하는 일이 꼬여진 것에 분노하며 비서에게 교통사고를 내서 최교수 시신이 발각되도록 시켜 자신에게 아무 피해도 없이 지나가게끔 사건을 조작한다. 

이 장면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은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과 함께 최도하를 빅마우스로 의심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마우스는 금토드라마로 MBC에서 9시 50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