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공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

2022-09-13     이광우 기자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한혜진 부부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빠 기성용과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는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온 양은 엄마와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