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WSG워너비 활약→10월 새 싱글 컴백

2022-09-15     이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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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약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오는 10월 새 싱글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특히 HYNN(박혜원)이 지난해 10월 공개했던 세 번째 미니앨범 'To You'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자타공인 '대세'로 거듭난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이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YNN(박혜원)은 데뷔 이래로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밤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LET ME OUT'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극찬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에 걸쳐 인천,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HYNN FOR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신성'으로 자리매김 한 바 있다.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HYNN(박혜원)이 이번엔 어떤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보여줄 '역대급 성장'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재 HYNN(박혜원)은 10월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