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코로나19 확진…MAMA 불참

배우 임시완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럼액터스 관계자는 28일 "임시완이 지난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임시완은 자가 격리 기간 중인 오는 29일과 30일 일본에서 열리는 'MAMA 시상식'에 불참한다. 당초 임시완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한편 임시완은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안대범 역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