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간판 스타들의 만남, 3일 성사된다

2023-05-02     김은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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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3일 오전 11시, NBA 간판 스타 플레이어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소속)가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이 둘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당시에 커리가 소속했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제임스가 소속했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번의 우승을 차지했었다.

 

둘의 빅매치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성사되었다.

 

NB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격돌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농구팬들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은지 인턴기자. 스타인뉴스.